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 / 장흥공보뉴스

  • 서울
  • 부산
  • 대구
  • 인천
  • 광주
  • 대전
  • 울산
  • 세종
  • 경기
  • 강원
  • 충북
  • 충남
  • 경북
  • 경남
  • 전북
  • 전남
  • 제주
  • 영상단

영상단 갤러리

12345
참여중심 뉴스통신사, 한국공보뉴스

김기용 장흥군의회 의원 ‘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’ 촉구 건의

SNS 공유하기



김기용 의원(부의장)이 대표 발의한 ‘벼 재배면적 조정제 즉각 중단 및 철회 촉구’건의안이 제296회 장흥군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되었다.

 

정부는 작년 12월 12일 쌀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으로 󰡔벼 재배면적 조정제󰡕를 시행한다고 밝혔다.

 

김 의원은 “올해 벼 감축 목표치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의 11.5%에 해당하는 8만ha로 연간 쌀 생산량의 10%에 달하는 규모”라며 “ 이러한 정책은 정부가 농민들에게 일방적, 강압적인 정책이므로 즉각 철회돼야 한다”고 촉구 했다. 특히, “감축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자체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”라고 비판했다.

 

이번 건의안에는 △정부는 농가들에게 단기간에 벼 재배면적 감축을 강제하는 ‘벼 재배면적 조정제’를 즉각 중단 및 철회 할 것 △쌀 소비 촉진 정책 확대와 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한 새로운 대책을 마련할 것 △농가 및 생산자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수립 할 것 등 의 내용이 담겨있다..

 

한편, 장흥군의회는 촉구 건의안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통령비서실, 국무조정실, 농림축산식품부, 국회 등에 송부했다.



3kdom@hanmail.net
저작권자(c)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- 재배포 금지
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.
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.정정.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.
고충처리인(kpnnews@naver.com) / 전화 : 1588-9974
  • 정치/경제/사회
  • 교육/문화/관광
  • 보건복지/방재/환경
  • 농수축산/산업/개발
  • 스포츠/연예
  • 읍면동/통신원

    주요뉴스

      실시간 최신뉴스

        영상단 갤러리

        12345